오십견은 만성적인 어깨관절의 통증과 운동제한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의 하나입니다.
흔히 50세 이후 특별한 원인 없이 심한 어깨통증과 더불어 전 방향으로의 능동적, 수동적 운동범위 제한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어서
“오십견 또는 동결견”이라고도 하며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이라는 진단명으로도 사용 되고 있습니다.
오십견이라고 해서 반드시 50대에만 생기는 것은 아니며, 그보다 젊은 연령대나 50대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증상 및 경과
상기증상이 있으시면 365늘봄한의원에 내원해서 진료받으시기를 권합니다.
Step1 (Freezing, 통증기) |
Step2 (Frozen, 점진적경직기) |
Step3 (Thawing, 회복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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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시기로 통증이 점차 증가하고 어깨 움직임이 제한. 움직이지 않을 때도 통증 발생 | 굳은 시기로, 통증은 서서히 감소하지만 경적이 심해지는 시기.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행되며 수동적 관절운동 범위가 제한 |
통증과 경직이 서서히 풀리면서 어깨의 운동범위가 증가. 자연적인 회복이 가능. |
어깨를 감싸고 있는 근육 혹은 힘줄에 파열이 일어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파열이란 단어에서 끈이 잘라지듯 힘줄이 뚝 끊긴 것으로 연상하기 쉽지만, 대부분은 근육의 퇴행이 진행되면서 탄력도의 감소, 노화로 인해 딱딱해지고 약해지면서 부분적인 손상이 일어난 경우가 많습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증상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은 어떻게 다른가요?
구분 | 오십견 | 회전근개파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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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속성 | 어떤 방향으로 팔을 올리거나 돌려도 통증이 나타난다. | 일정한 동작, 특히 팔을 옆에서 어깨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화된다. |
자가진단법 | 유착된 정도에 따라 아무리 팔을 회전시키려 해도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 강제로 올리면 올라간다. |
근력약화 | 동반되지 않는다. | 동반될 수 있다. |
어깨수술 후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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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으로 보는 한의학적 어깨질환 치료의 효과